푸켓 까따 재래시장에 가면....
안녕하세요 LENNY입니다.
오늘은 푸켓 까따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까따비치에 위치한 클럽메드 정문에서 비치 반대쪽으로난 길을 따라 큰도로가 나올때 까지
쭈욱 오시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우리나라 5일장과 같은 재래시장이 섭니다.
특별히 살만한 물건은 없지만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보는데는 시장만한 곳이 없지요..
5밧짜리 숯불향이 솔솔나는 꼬치, 싱싱한 수산물, 짝퉁 의류, 신선한 야채,
15밧짜리 메니큐어, 값싼과일들, 그외 맛나는 먹거리등등..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까론이나 까따비치에 머무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센트럴 페스티벌 같은 백화점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듯....
== 길건너편에 있는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
== 매일열리는 상설시장의 경우 장이 서는 월요일/목요일은 이렇게 썰렁해 지더군요..
== 수족관용 물고기들....
== 아쉽게도 니모는 없더군요...;;
== 시원한 배를 하나 먹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 구경만...;;
== SK II, 한국산 속눈섭도 팔더군요..
== 밥도 이렇게 구워서 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