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생은 오래살고 볼 일 입니다. 제 생애에도 이런 럭셔리한 요트를 타볼 기회가 생겼으니 말이죠...
하지만 제돈 내고 탄건 아니라는 것...
제가 일하는 회사 사장님 아시는 분들이 요트를 빌려서 하루 투어를 하시는데에 저와 태국 스탭 noom, ,그리고 저희 회사 부장님께서 그 수행원으로 따라 나갔던 것이죠.
제가 탔던 럭셔리 요트는 푸켓에서 가장 부자 동네이며, 비싼 배들이 밀집해 있는 보트라군에서 출발합니다.
배들이 참 럭셔리 하군요. 나는 어느 세월에 저런 배를 살 수 잇으려나.. 쩝...ㅠㅠ
보트 라군의 이정표 역할을 해주는 등대
우리 일행들이 탔었던 럭셔리 요트 Sunsail
태국인 스탭 Noom과 이 날의 요트 선장 영국 아저씨...
그리고 뒤의 부장님...
요트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보트라군으로 돌아와서.. Noom과 함께..
보트라군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럭셔리 요트들...
머리털나고 처음 타본 요트... 그 요트와 함께한 까이섬에서의 체험 다이빙...
손님들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했던 투어 였습니다.
암튼 저도 머리털나고 이런 건 처음 타봅니다. 제 인생에 이런 럭셔리한 걸 타게 될 줄 이야.. 손에 꼽는 부자들만 탄다는 요트...
역시 인생은 오래살고 볼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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