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시장 에서 볼수 있는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찍어오셨네요. 정말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에서도 그 분주함 이랑 더운 열기 북적거림이 묻어나네요.
실내 인테리어 제품은 정말 탐나는게 많았는데 , 가지고 올수가 없다는점 때문에 (물론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아쉬운 맘으로 돌아선 적이 꽤 많았었어요.
저 역시 실내 인테리어 제품은 정말 탐나는게 많았습니다. *^^*
가지고 오는 수고로움이 제겐 너무 귀챦아서 포기 .
그러나,
사진 중간에 보시면, TNT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그런 화물 운송 회사들이 꽤 있더군요.
커다란 박스 기준 2000 밧 (태국--> 한국) 이라더군요.
무게 한도가 438 킬로 라는데, 믿어도 될 지는 의문이구요.
암튼, 6만원 정도에 배송이라면, 좋은 가격 인것 같앗습니다.
제일 탐났던 것은 역쉬 ~~~ 삼각쿠션.
4단짜리 250 밧
5단 + 긴방석 : 800 밧 이었습니다.
(MBK 의 1/3 가격이더군요 ^^;; )
jaff님 그 더운 짝뚜짝에서 고생 마니 하셨네요..
정말 볼것도 많고 살것도 많치만 무지 덥다는거 태국여행중에 젤 더웠던 곳 말해 보라면 단연 짝뚜작입니다.
덕분에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저도 11월에 다시 한번 가보겠읍니다..
조만간 정모에서 뵈요...
15번 사진이 봉지 콜라도 파는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