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휘발류 자판기
안녕하세요.. LENNY 입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를 한번이라도 다녀가신 분이라면 휘발류를 병에 담아서
판매하는것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 런. 데 푸켓에 휘발류 자판기가 생겼더군요. (또 뒷북일라나? ;;)
주유소들이 저녁 9~10시 정도가 되면 영업을 하지 않는 관계로 렌트카나
오토바이로 밤늦게 움직일 경우 곤란했던 적이 몇번있었는데
푸켓 센트럴 페스티벌 백화점에서 찰롱써클 쪽으로 오시다 보면 타이가든 (한식당)
조금 못가서 밑에 사진 처럼 휘발류 자판기가 생겨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사진 찍은 날은 저의 오토바이가 배가 불러서 이용하는 모습을 렌즈에 담고자 손님이 오길 한참을 기다렸다는...ㅎㅎ
== 푸켓 센트럴 페스티발 백화점을 등지고 찰롱 써클 쪽으로 달리다 보면
MiniPump 51이라는 간판이 보이실겁니다.
== 태국의 휘발류는 조금싼 95와 약간 비싼 91이 있는데 적혀있는걸로 봐선
91만 팔고 24시간 오픈인듯... (두개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계시면 꼬리말부탁드려요..)
== 얼핏 듯기론 큰돈을 넣으시면 잔돈이 나오는게 아니라 금액만큼 무조건 넣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용하실려면 잔돈을 미리 준비해 가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