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밧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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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밧을 위해...

티파니 9 2285
제가 태국에서 가장 즐겨 먹었던 과일이 파인애플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흔하지만 엄청난 맛의 차이가 있는건 아시죠?  ^^

그래서 이번엔 카오산에서 파인애플 파는 아줌마를 올려봅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다듬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어 여러장 찍었드랬져.

저두 예전에 통파인애플을 사다가 집에서 손질해 먹었본적있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왠만한 칼두 잘 안들어가구...

아주머니 수고에 비해 가격이 참 저렴하네요.



 

먹고 잡다.  쩝-
9 Comments
지니 2003.06.26 16:56  
  저 빗은 무엇을 위한 물건인감?? ^^
파인애플 2003.06.26 18:10  
  파인애플 보래는데 빗 봤으니 무효!!!!!
티파니 2003.06.26 21:23  
  파인애플 구매고객에게 무료 빗이용권 제공!!! ㅡ_ㅡ +
저빗은 2003.06.26 22:14  
  10밧이라고 써붙인 판때기 넘어지지 말라고 붙여놓은 듯함
L 2003.06.26 23:45  
  저거 기계로 깎는 줄 알았는데 ㅡㅡ;;
조르바 2003.06.27 04:56  
  얼음 위에서 집어올려 한입물면 음~~ 그맛이 어! 죽었네    아 가고파 
아부지 2003.06.27 14:58  
  으아아...저위에 제일 누런거....죽이겠다..으아아...빤애뿔...빤애뿔....으으으으으으으으....미쳐어~!!!!!!!!!!!!!!!
쩡미 2003.07.03 10:00  
  파인애플 이렇게 먹어보세용! 상추에 밥을 넣고 쏭땀을 올린후 파인애플하나 언고 고추장 조금...한입크게 싸서 입으로 쏙~...푸헤헤...아러이~막~~
유영 2003.07.13 22:30  
  현대백화점 식품부에서 한통에 만원씩 팔아먹고있는 <br>
골드파인애플이네요.. <br>
300원...  ㅡ.ㅡ;;;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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