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태국의 사진들..
2007년 3월 ~ 5월 ..
↑ 꼬사무이 : 라마이비치로 이동중 썽태우에 바퀴가 빠져버렸어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화를 내던 캐나다의 두 여인.. 덕분에 떙볕에 30분을
넘게 서있어야 했었어요 황당했던 해프닝
크다는 얘긴 들었지만 꼬사무이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이
즐기기보다는 가족단위로 오는 비치란 느낌이 들었던 사무이..
↑ 아오낭 : 끄라비에 갔다가 들렸던 아오낭..출발전 봤던 사진과 너무 달라서 실망 한웅큼.
바다 앞에 도로 각종 상점들 마치 동해안온 느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별루 였어요.. 킁..
↑ 치앙마이 타페문 : 저 안으로 들어가면 .. 무엇이 있을까 두근..!!
이렇게 한가하던 길이 주말 저녁엔 선데이마켓으로 인해 엄청나게
붐빈답니다.
↑ 치앙마이 카페 : 타페문 근처 시원한 과일쥬스 한잔 하러 갔었는데
망고쥬스가 너무 달더라구요.. 그래도 포테이토는 맛났었답니다.
↑ 빠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빠이네요. 우연히 빠이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 5명이 가족같이 몰려 다녔었더랬지요. (사진은 누리달님)
오토바이를 타며 길을 가던중 야생 바나나가 보이길래 우린
그 바나나를 쓱싹 ~ ... 절대 맛났던 기억 잊을수가 없네요 ^^
↑쏨땀(빠이): 머팽폭포 앞에서 팔던 쏨땀! 최고로 맛났었던거
같아요 ㅎㅎ 전 한국에서도 가끔 쏨땀을 먹으러 타이음식점을
찾곤 한답니다 쵝오쵝오~
↑ 아유타야 가는길: 아유타야를 가기 위해서 후알람퐁역에서 15바트를
내고 3등석 열차를 탔죠. 돌아가지도 않는 선풍기가 천장에 매달려
있고 .. 엄청 더워서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기차에서 보는 해질무렵 노을은 꽤 예뻤더랬지요.. 흐뭇..
↑ 빠이: 여기거 무슨 폭포 이름이드라 .. 머팽 아닌 다른 폭포로 마실 갔는데
현지 아이들이 개구리를 구어먹고 있었더랬어요
덕분에 개구리 뒷다리 하나 맛을 봤는데 처음 느껴본맛!
맛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