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전망 좋은곳 (1. 까따뷰포인트)
안녕하세요.. 푸켓에 다이브아시아 마린프로젝트 써니강사입니다..
같은 숙소에 살고 있는 저희 매니져님이 교육이 없을땐..
매일 밖으로 돌아다니는 저에게 어디 좋은데 가냐구..
일거수일투족 물어보는 바람에.. 이젠 밝힐때가 된거 같아.. ㅎㅎ
저만의 공간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제 여러분과의 공간이 되겠군요~~ ^^
나중에 여행오실때 이 글을 참고로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첫번째로 제가 휴식을 취하기 좋아하는곳 '까따뷰포인트'를 소개해드릴께요
까따비치리조트를 우측에 끼고 쭉 가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우회전하세요..
우회전해서 20~30m정도 더 가면 여행자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한 보트하우스가 오른쪽에 보이는군요.. ^^
보트하우스에서 10m 정도 더 가면 오른쪽에 맛있고 경치좋기로 유명한(까따비치 바로앞) 까따마마 간판도 보이네요..
더 가다 보면 사진과 같이 삼거리가 나온답니다.. 오른쪽 언덕길은 조용한 숙소와 비치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까따노이비치와 카타타니 리조트가 있답니다.. 왼쪽 언덕길은 뷰포인트 가는길~ 그럼 우린 뷰포인트 길로 가볼까요..
언덕을 500m쯤 영차영차 넘다보면 오른쪽에 두개의 Bar가 보인답니다..
저는 After beach bar 추천..!! 현지 사람들에게는 레게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아마 간판의 주인공때문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기위해 (일몰 시간 6시 20~30분정도)
이곳은 수많은 수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진답니다.. 클럽메드를 아래에 끼고.. 노을이 지는 까따비치를 보고 있을때면.. Good..
레게바는 다음에 소개해드리죠.. ㅎㅎ 레게바를 지나.. 까따뷰포인트에 가려면 저런 꼬불꼬불한 언덕길을 1.5Km 정도 더 올라가야.. 하죠.. ;;
드디어 도착했네요.. 저의 첫번째 아지트.. 까따뷰포인트..!! ^^
올라가느라 수고한 저의 애마 '간지피노' 도 찰칵~ ^^
이미 먼저 도착한 많은 외국인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담고 있네요..
전망이 얼마나 좋기에.. ! 까따뷰포인트 전경입니다.. ^^
더 놓은곳에서 보고 싶다!! 그럼 저 정자로 쫌 더 올라가심 되죠~~
위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왼쪽에 떨어져있는 동그랗게 생긴게 꼬푸라고 불리우는 섬!!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11월부터 3월까지 성수기가 되면.. 고래상어랑 만타빼고 안다만 바다에서 볼수 있는 모든 어종을 여기서도 볼수 있는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죠 ^^
그리고 아래 비치부터.. 까따노이비치 (작은 까따비치)
중간엔 까따비치.. 맨위에 보이는 비치는 까론비치입니다..
바람많이 불고 파도가 셀땐 세 비치 모두 수영은 금지되어 있구여..
이땐 써핑하는 사람, 바람을 이용한 카이트보드 타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돌아가기전 아쉬운 맘에 한컷 더.... ^^
Safety & friendly라는 간판과 함께 알록달록 파라솔 아래서..
독수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 사진 같이 찍을 사람을 찾고 있는것 같네여~~ ㅋㅋ
저의 안식처는 여기서 끝나지 않죠 ^^
까따뷰포인트로 올라오던 길로 쭉 가다보면 사진과 같이 내려가는 길이 나온답니다.. 이쪽에 2탄과 3탄이 더 있답니다.. 조만간 보여드릴께여~~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