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방콕 - 먹거리와 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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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방콕 - 먹거리와 탈거리

쉐돌이 7 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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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언룸 나이트바자에서 먹은 팟타이와 맥주.
팟타이는 달짝지근하고 땅콩가루를 뿌려서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팟타이는 80밧, 그에 반해 술은 두배, 160밧.
술이 비쌉니다.

우리나라 만큼 술이 싼 나라도 드물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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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태국과일들. 태국에서는 응어라고 한다는 람부탄도 보이고.
람부탄은 VIPS에서도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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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왕이라고 하는 <두리안>
똥냄새가 난다고 해서 쫄았는데 냄새 별로 안납디다.
맛은 바나나와 고구마와 커피프림을 섞어놓은 느낌?
먹을만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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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센타에서 먹은 홍합요리.
이름은 잘 모르겠고. 홍합과 숙주나물과 계란을 섞어서 만든 요리.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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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고기 내장을 어떻게 한거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시장에서 팔던데. 아저씨가 계속 " 피시 몽, 피시 몽" 하는 것 같았는데 배를 가리키면서 물고기 머시기라고 그러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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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택시와 버스, 오토바이까지.
현지인들은 택시보다는 오토바이로 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퀵서비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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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태국 택시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7-07 15:04)
7 Comments
송회장 2007.07.07 09:34  
  바가지쓰셨나?? 술 대빵 싼나라인데..어쩌다가 맥주를 160밧이나 주셨어요??
쉐돌이 2007.07.07 13:16  
  컥. 그런가요? 메뉴판들고 와서 보여주던데...바가지였군여.
psc 2007.07.07 14:44  
  편의점 25밧 700원꼴 씽하비어 우리나라 하이트 1600원
바에서 우리나라 하이네켄가격 8000원 태국 100밧
요술왕자 2007.07.07 15:09  
  쑤언룸 나이트바자의 비어 가든(푸드코트)에서 파는 맥주는 수입맥주가 많습니다. 앉아서 주문할수 있는 것은 수입맥주 뿐이고 (주문해서 갖다달라고 하면 수입맥주로 갖다줍니다.)
태국 맥주는 부스에 가서 직접 사서 먹어야 합니다.
dldud 2007.07.08 10:45  
  맥주대략바가지.
댕기동자 2007.07.09 02:53  
  쑤언룸 나이트바자 비어가든 1리터 생맥주 130밧 입니다. 30밧을 더 내셨네여...전 몇일전에 130밧에 마셨는데..330ml 캔맥주는 25밧이져.. 캔맥주에 비하믄 두배쯤...저두 바가지 쓰구 먹었을수도 있구여...^^
테리걸 2007.07.09 12:33  
  그 맥주만 비싼 것 같던데요...맛도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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