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n 로드에 새로생긴 내츄럴 빌입니다

59평형?인지 먼지 암튼 59어쩌구..써있는거 예약했구요

시암엣 시암가려다 예약다 차서 마지막 3일은 여기있었습니다

그밖에 그랜드머큐어,깐짜나부리의 펠릭스 리버콰이에 있었구요

당연히 셋중 제일 좋았구요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혼자있기에는 더없이 좋은 사이즈입니다. 만족

부엌서랍을 열면 각종 칼들과 주걱들 그릇, 와인잔까지 다있습니다

토스터기 물끓이기,다리미,다리미판,......냉장고는 월풀..

제방은 세면대가 방에 있고 욕조,샤워부스,변기 이렇게 셋이 같이 있었구요

밑에는 르노뜨르까페있고 여기서 아침먹습니다. 쌀이 없어서 좀 별로지만

제공되는 식사는 다 먹을만 합니다.

이동네 분위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 청담동 섞은 냄새납니다

그리고 이쪽에는 serviced residence 아파트먼트가 쫙있습니다

다음에도 이쪽에 있으렵니다

길거리에는 온통 피자집입니다

깔데라쬬,깔데라죠 비스트로 나인스..그밖에 이름못외운 정말../
다 피자가게입니다.
어차피 다시돌아와서 귀찮아서 계속 3일내내 피자만 먹었지만..
밥먹기 귀찮을땐 피자가 최고인듯 합니다.

사실 오기전날 깐짜나부리에서 오토바이타다 오른쪽 어깨부터 발등까지
길바닥에 싹 쓸어버리는 바람에 거의 만신창이었죠..
병원가기 귀차나서 계속 쉬었습니다.ㅠㅠ
서울에 어제 오전에 도착했는데 계속 죽어갑니다.
며칠전부터 설사병도 걸리는 바람에..ㅠㅠ

주변사진도 몇 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