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꼬따오 아오륵
아침10시경 사진입니다.
아오 륵은 정말 자연풀장을 완전 통째로 빌린듯한 느낌이더군요.
자갈하나 없는 하얀 모래위에 반짝이는 바닷물. 수심도 놀기에 너무 좋구요.
바닷물색깔이 하늘과 너무 잘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여기갈때 100밧아끼겠다고 차타고들어갔는데..
그런 목숨거는짓은 하지마셈..ㅋㅋㅋ
9 Comments
챠오
2007.05.30 09:04
바다색깔 예술이네요, 꼬따오에서 1박하셨나요? 숙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글구 여기는 차타고 안가면 배타고 가야하는 곳인가요?
larme6
2007.05.30 14:51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저녁 9시쯤 출발해서 새벽에 춤폰에 도착한답니다. 거기서 배로 2시간 반인가... 암튼 타고 가면 꼬따오에 대충 9시 전에 도착하실꺼에여. 밤에 출발해서 가는거라 그닥 힘들지 앙은듯 싶어여(내리 자니깐...) 차랑 배랑 해서 가격이 1년반전에는 700밧이었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여. 800밧은 앙 넘을꺼에여. 함 알아보세여 무지 좋은곳이랍니다. 다이빙까지한다면 거기에 반스리조트도 있고... 이름이 갑자기 생각앙나는데 한국인 업소에 들어가서 찾아보면 몇군데 나와여~ 그외에도 다이빙 앙한다면 조용하고 좋은곳 많으니 찾아보세영~~~
eloo
2007.05.30 16:48
사진올린 rem이라는 사람이에요;ㅋ 로긴을안하고 올렸더니 ㅎㅎ. 요즘에도 700에 롬프라야 갑니다. 저희는 쪼끔 더 깎아서 갔어요.ㅎㅎ어떤곳에 묵으실건가요? 저희는 매핫에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거든요. 비치는 거의 다 보트택시타고 들어가서 놀다왔습니다. 가격이 만만치않더군요. 특히 아오륵은 비쌉니다.. 차타고들어가는길이 너무 험해서 거의 타가다수준.. 좀 비싸도 보트택시타는게 나을것같아요.둘이서 겨우100밧차이; 그것도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시원하고 빠르긴해요. 저는 수영을 못하고 깊은물을 무서워해서 다이빙같은거 별관심 없었는데도 꼬따오에서 너무 좋았답니다. 강추~~
이 미나
2007.05.30 18:48
크으~물색이 예술이군요...
뉴헤븐 지나 티안 억 꺼정은 걸어 댕겼는데..
아오 륵은..힘들겠네 -_-;;
음..아오륵..기둘려라~ 이 아좀마 보트택시타구가마!!!
뉴헤븐 지나 티안 억 꺼정은 걸어 댕겼는데..
아오 륵은..힘들겠네 -_-;;
음..아오륵..기둘려라~ 이 아좀마 보트택시타구가마!!!
하눌사랑
2007.05.31 13:52
저는 오토바이 빌려서 산위에 세워놓고 걸어내려갔다가 다시 걸어 올라왔어요~^^
힘든거에 비하면,,,최고의 비치라고 할수있죠.
앞에 식당 음식도 맛있었구요.
스노클 할때 주변 물고기들 떼로 다니고,,, ㅋㅋ
아직도 따오 들어가는 조인트 티켓은 700밧 이던데요~?
다이빙,,,,무지 잼나요~
물 무섭고 수영 못하는 사람도 시작할수 있다고 해서 저도 했습니다~
eloo 님도 다음엔 도전해 보세요~^^
힘든거에 비하면,,,최고의 비치라고 할수있죠.
앞에 식당 음식도 맛있었구요.
스노클 할때 주변 물고기들 떼로 다니고,,, ㅋㅋ
아직도 따오 들어가는 조인트 티켓은 700밧 이던데요~?
다이빙,,,,무지 잼나요~
물 무섭고 수영 못하는 사람도 시작할수 있다고 해서 저도 했습니다~
eloo 님도 다음엔 도전해 보세요~^^
복태선생
2007.05.31 18:23
우와..꼬따오 물색보고 파타야..꼬사멧 가기싫어졌다..ㅎㅎ 너무 좋네요...
맥가이버
2007.06.01 12:35
아오륵 빌린 오토바이로 넘어갔다 오다가 넘어져서 브레이크레버 부러져서 300밧 물어주었는데...앞서가던 서양 커플은 앞서가더니 넘어져서 여자는 피나고...넘어가는길 장난 아닙니다.언덕에서 세워놓고 걸어갔다오는게 낫죠.전 가서 리조트하고 바다 사진만 한장찍고 왔었는데.,.
eloo
2007.06.02 02:39
꼬따오는 다이빙 안해도 만족했지만.. 다이빙안하고 오기도 진짜 아까운곳이긴 하더라구요 ^^쪽지 주시는 분들 계신데.. 아오륵 넘어가는길.. 길이 아니고 완전 그냥 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는 진짜 위험할거 같더라구요. 대신 정말 크리스탈같은 바닷물에서 즐길 수 있지요. 갈때 위에서 걸어내려가시거나 보트타고 들어가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ㅠㅠ ㅋㅋ
blue*
2007.06.23 15:25
전 매핫에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걸을만합디다.ㅋㅋ
덕분에 완전 까맣게 변했지만....
아오륵의 물색은 정말 환상이구요. 바닷속도 볼만합니다. 스노클링셋트대여도 가능하구요...참 아오륵은 과일이나 먹을것 못가지고 들어갑니다. 입구식당에 맡겨야합니다. 따오에가면 꼬옥 하루 머물고싶어지는 곳입니다.
덕분에 완전 까맣게 변했지만....
아오륵의 물색은 정말 환상이구요. 바닷속도 볼만합니다. 스노클링셋트대여도 가능하구요...참 아오륵은 과일이나 먹을것 못가지고 들어갑니다. 입구식당에 맡겨야합니다. 따오에가면 꼬옥 하루 머물고싶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