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의 Tha Pai Hotspring
tha pai 온천입니다. 여긴 검문소가 있어요. 그래서 400baht를 내야합니다.
내국인은 20baht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400baht의 가치를 하는지 보까요?
발 담구고 있는 냇가가 바로 온천냇가입니다.
물이 너무나 따뜻해서 그냥 옷 입은채로 들어가도 되요.
온천의 맨꼭대기입니다. 무려 80도가 넘는 온천물이랍니다.
여기서 계란 넣어서 삶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근데 몸 담그기에는
너무나 뜨거워서... 조심해야합니다. ^^;
개울처럼 흘러 내리는 온천들이 가득해서 여기서 노천으로 온천욕을 합니다.
문제는 현지인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동물원 원숭이 보듯 하기도 한다죠.
비싼 곳이기도 하지만, 나름 운치가 있기도 하답니다.
다음에도 다른 곳들을 소개해드릴께요.
( pink pan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