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입국장에 있는 독특한 것들....
맨날 돈무앙으로만 입국해왔던 제가 드디어 처음으로 쑤안나폼 신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신공항이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예상하고 갔지만, 시설은 별로...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미비된것들도 너무 많고, 좀 허접합니다.
정상화 되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거라는군여.
거기서 찍어볼것은 비행기 게이트를 나와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목에 만들어진, 태국전통 조형물들 이네여. 참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목을 인상적으로 꾸며놧네여.
역시 태국은 관광국가답게, 들어오는 입구도 제대로 자국의 이미지를 홍보할 줄 아는군여.
근데 이게 대장군 같이 생긴 것들을 태국말로 뭐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