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마지막날 아유타야의 축제를 다녀왔어요~
지금 아유 타야에서는 아유타야 세계문화 유산 축제가 한창입니다.
만약 방콕에 계시면서 오늘은 뭘할가..내일은 뭘할까...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있거덜랑 가까우니까..꼭 한번 다녀 오세요......
내일이면 모든 축제 일정이 끝난다고 하네요......
주요 포인트는 다양한 먹거리 시식과 야시장 그리고 저녁에 이루어지는 빛과 소리의 공연이 될듯 합니다.......
어제 찍었던 사진과 리뷰를 올립니다...
왓 프라람 앞에는 맛있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
일본인들이 많이 이곳을 찾았더라구요.코끼리타고 시장을 둘러볼수도 있어요.
하지만 재미있는곳은 저녁에 열리는 아유타야 전통시장입니다.
이곳에서의 모든 거래는 야유타야 시절의 전통 엽전(?)으로 가능하구요..물론 엽전은 별도로 시장내에 환전소가 따로 있습니다.
축제의 진정한 하일라이트는 바로 이것 빛과 소리의 공연입니다....
저녁에 두번 공연되어 집니다..입장료는 50바트 100바트....
아유타야 제국의 이야기를 300명이 넘는 배우와 각종 무대장치 그리고 아름다운 조명과 특수효과들이 사용되어 지며 1시간 반동안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무언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여름밤의 공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제가 정리한 리뷰도 같이 붙여 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