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위에 뭘얹은건가요? 첨 봅니다.. 아래쏨땀은 일반 타이쏨땀같네요. 땅콩과 작은 새우를 넣고, 게(뿌)는 선택사항 이구요.. 이산지역 쏨땀은 젓갈(남쁠라)인지 까막 액젖같은것을 많이넣어서 색이 좀 검은빚이구요, 게도 넣고, 대신 땅콩하고 작은 새우는 안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엔 타이식 쏨땀먹다가, 요즘은 이산식 쏨땀이 맛나더군요.
위에 것은 '쏨땀 느아'의 '계란 얹은 쏨땀, 카오 니어우, 까이 양'이구요..
아래 것은 치앙마이 '라따나 키친'의 쏨땀입니다.
아무래도 아래 것이 본 맛일 것 같은데...
입에는 위의 것이 더 맛나게 느껴 지더군요..
세 가지 앙상블 때문인지...??
암튼 둘 다 맛있게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