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내 사원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
뜻하지 않게 카오산에서 스님들을 뵈어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출발하였기 때문에 시간에 좇기여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하였지만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
스님 두 분과 보살님 한 분의 안타까운 탄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없는 불상들을 찍기는 차마 가슴이 아파 할 수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왓 마하 탓 바로 옆에...사원엘 갔습니다..
죄송스럽지만 가진고간 지도에도 안 나온 곳이어서 절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입구에서 명판이라도 찍을걸...;;; 하는 때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
오히려 유명한 왓 마하 탓 보다 더 볼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왓 차이 왓타나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초저녁의 시원한 바람이 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스님 두 분은 자리를 잡으시고 명상에 빠지셨습니다.
사원 전경입니다..
이렇게 사원 3곳을 둘러보고는 근처 레스토랑에서 일몰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고는 방콕으로 돌아왔습니다 ^^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아유타야 원추우~~^^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