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축제!
제가 갔을때 풀문 축제가 7일날 있었는데,
일정이 빡빡하여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 전날 팡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도 축제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더군요.
해변에서 본 불쇼도 인상적이였고 빨간 깡통에 보드카며 드링크제를 섞어서 파는 것도 잼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술을 파는 구나....싶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이스라엘 친구가 그걸 통에 넣고 섞어서 주더군요.
요왕님이 적으신 풀문축제 주의사항을 보면
남이 주는 술을 먹지말라고 되어 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 났지만,
뭐, 좋은 친구도 사귀고 흥이 나서 몇모금 마셨습니다.
보드카 맛보다는 드링크제 맛이 더 강하더라는......
아,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샌드위치집! 치킨샌드위치 맛있었습니다^^
![](https://thailove.net/data/file/travelpic2/data_travelpic2_t08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