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콰이강의 다리 일몰 뒤랍니다...
The River Kwai Bridge Tonight^^
거의 10 여년만에 다시 와 본 콰이강의 다리.
새로운 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 강은 변하지 않고 맞아 주네요.
오늘 아침에도 들렸지만
저녁때 다시 왔답니다 - 멋진 일몰은 없었지만.
모 내일 다시 오면 되겠지요^^
캄보디아의 시엠렙에서부터 어느 정도는 알았지만
태국에 와서도 분명한 것은
길거리에 있는 이름 없는 식당에서조차
조금도 꺼리낌이 없이 거의 모든 메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거.
나 스스로도 놀라고, 옆에서도 놀랄 정도랍니다.
아예 팍치조차도 크게 어려움이 없다니까요.
아래 사진은 오늘 저녁에 찍은 따끈따끈한 것이랍니다.
흑백필름이나 슬라이드에 중형으로 담은 건 안 되더라도
스냅용으로 찍은 D350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거죠.
![](https://thailove.net/data/file/travelpic2/data_travelpic2__MG_4589_River_Kwai_Bridge_20060929.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