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톤 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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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톤 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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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있을때 이곳으로도 간간히 다이빙을 갔었죠. 주로 체험 다이빙 손님들 많을때 이리로 많이 갔었죠.

여기는 아오찰롱 부두에서 배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꼬독마이 섬하고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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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가끔씩 태국국왕이 휴가를 보내로 왔던 곳이라구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선착장 나오는 입구 전에는 헬기장도 있는데, 국왕은 여기 전용 헬기 타구 온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두로 한때는 배가 드나들엇는데, 지금은 이 섬의 리조트가 문을 닫아서 오가는 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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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는 아름다운 리조트가 있는데, 이 곳 주인이 방값을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부르는 바람에 장사가 안되서 지금은 문을 닫았답니다. 가격만 안 비싸다면, 신혼부부들이나 애인들끼리 밀월여행와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인데여..
지금은 드나드는 여객선도 없고, 오로지 가끔씩 다이빙 보트가 이 앞에 왔다가 다이빙 두번 정도만 하고 돌아갈 뿐입니다. 여긴 지금 현재 사실상 무인도나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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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은 주변 풍경도 아름답고, 물색깔도 이쁜데, 조류가 강한 것이 흠입니다. 핀질 안하고, 힘안들이면서 조류타고 편하게 유영하고 싶은 다이버들한테는 여기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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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감우성 2006.09.15 12:26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마이톤섬에.. 다이빙하러 갔었는데.. 넘 좋아요. 거기 직원분들이.. 전통악기로 연주하면서.. 춤도 춰주고 그랬는데.. 그당시 이섬 운영안한다고 말하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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