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 하우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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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푸 하우스 스타

Teteaung 2 2319
새벽 3시 람푸하우스에서
만난 녀석

누구나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고
디카질에 온몸을 마사지 당하고
피곤에 절어 산다.

람푸하우스엔 고양이가 여럿 살지만
이녀석만 유독 사람을 따른다

하얀 고양이는 사람을 보면 피하기 바쁘고
이녀석은 낮잠 자는 시간 빼고는
사람들과 항상 살부비고 있다.
2 Comments
jobongi 2006.09.11 15:47  
  얘 조만간에 운명을 다할지도...제 스웨덴 친구가 모기 잡는 테니스채 비스무리한 것으로 지져버린다고 하더군요...물론 농담이겠지만...이고양이 참 약았어요. 먹을 것 줄때만 오거든요. 아직도 밤만되면 나타나서 담배달라고 하는 영국아줌마 집에 안갔나요?
혼자여행 2006.09.12 14:46  
  많이컷네요. 람푸하우스에서 8월 25일까지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정말 작았었는데... 소파에서 자는거도 여전하네요. 흐흐 그 테니스채 같은거.. 일하는사람이 그걸로 모기지지는게 재밌어보여서 해봤더니 타닥타닥하는소리에 너무 놀랐어요. 아직도 테레비보다가 그 소리에 놀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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