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사기&구라의 향기가 늠실늠실거리는 것 같지만 (흠흠)

저희 일행(오링&엘모 여사)에게는
느무느무 판타스틱했던 공간이었기에
살짜쿵 사진 풀어놓고 토끼렵니다.




;;; 우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릴랙스. 릴랙스!




;;; 그것도 안되면 싱하형 맥주라도 한 잔.. 쿨럭


렛츠 고, 월텟-0-!




;;; 월텟 가는 길. 룰루랄라~

태국의 낮은 번잡-_-하다.
트래픽 잼 걸리면 얄짤없다.
엠포리움 가려고 택시 잡을 랬더니

친절한 택시기사 왈 : 너네 미쳤구나-_-
지금 타면 한 시간이야. BTS 타면 10분이고. 얼른 역으로 가;




;;; 우리를 반겨주는 코뿔소 친구. 때깔도 곱구나 >ㅁ>



;;; 앙. 로봇친구도 안냥-0-



;;; 하늘에서 비를 뿌리누나. 와. 야광비다. 야광비.



;;; 부처님(?)도 싸왓디 카




;;; 얼룩말 친구(?)도 곤니치와!



;;; 인형 친구도 구텐 탁!



;;; 아자씨, 무슨 생각 해요?




;;; 옆에 가 여쭤봤으나... 그는 묵묵부답.
그렇다. 저 조각은 사진 찍으라고 있는거다 ㅋㅋㅋ




;;; 암암.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ㅋㅋ



;;; 앗, 얼룩말은 여기 있었네.




;;; 밖에도 이렇듯.. 칼라풀. 원더풀.




;;;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은 월텟



p.s> 4박 5일에.. 소박하게(?) 700여장 찍었는데
;; 그래봤자 비행기 안에서 하늘찍은게 50여장-_-
정리하는 건 10박 11일도 더 걸릴 태세.

1차 리플렉션.. 쪼까 정리에 이어
2차로 태국가는 길 -> 월텟 까지만 정리했는데
벌써부터 힘에 부치네요. 장기여행 댕겨오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사진들 어캐 정리하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