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푸켓에 있을때 여기도, 심심치 않게 갔었던 포인트이다.
이 근방에는 침몰한 난파선 킹 크루져, 꼬 독마이, 아네모네 리프등의 괜찮은 포인트들이 있다. 여기는 피피섬 가는 길목에 있다.
피피로 가기 직전에 여기를 꼭 한번 찍는다.
![shark_point.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shark_point.jpg)
상어가 많아서 샤크 포인트가 아니고, 포인트 지형이 상어 지느러미를 닮아서 샤크 포인트 라구 한다.
정작 여기서 다이빙 할때는 상어를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shark_point_3.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shark_point_3.jpg)
피피의 다이빙 샾들도 사람이 어느 정도 모이면, 여기로 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