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국립 공원 폭포
2주전 에라완 국립공원 폭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폭포물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수영하며 놀았습니다. 다이빙도 하고 바위 미끄럼(?)도 타고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단, 수영못하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석회수 물이라 깊이가 얼마인지 보이지를 않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폭포의 물고기들이 밥인줄 알고 살짝 건드려 주더라구요.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둥실 둥실 떠 다닌다는 표현이 맞을련지.....
7개의 폭포가 연결되어 있고 왕복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천천히 수영하시면 더 걸리실 듯....공원 입구에 식당 있어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처음 타보는 완행 버스 타고 1시간 30분 가면 입구까지 갑니다. 오르막길 못 넘어가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천천히....오토바이 잘 타시면 오토바이로 가도 될 듯...깐짜나부리에서 60킬로 였는데 1시간 30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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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수영못하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석회수 물이라 깊이가 얼마인지 보이지를 않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폭포의 물고기들이 밥인줄 알고 살짝 건드려 주더라구요.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둥실 둥실 떠 다닌다는 표현이 맞을련지.....
7개의 폭포가 연결되어 있고 왕복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천천히 수영하시면 더 걸리실 듯....공원 입구에 식당 있어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처음 타보는 완행 버스 타고 1시간 30분 가면 입구까지 갑니다. 오르막길 못 넘어가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천천히....오토바이 잘 타시면 오토바이로 가도 될 듯...깐짜나부리에서 60킬로 였는데 1시간 30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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