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보트가 떠나는 "Ao Ch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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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보트가 떠나는 "Ao Ch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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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다이빙을 하게 되면 모두 여기와서 배를 타고 나갑니다. 모든 다이빙 회사의 보트들이 다 이 부두에 정박해 있다가, 다이버들을 태우고 포인트로 출발하지요.

보통 7시 반쯤 머무는 곳으로 픽업차량이 와서 다이빙 할 사람들 태워서 여기 오면 대개 8시 정도 됩니다. 여기 오면 여러 회사의 다이빙 인솔자및 손님 다이버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하여튼 이 아오 찰롱이라는 곳은 푸켓에 머물면서 다이빙을 했던 지난 겨울방학시즌 2개월, 올 여름 방학 2개월 . 총 4개월동안 제 집처럼 항상 드나들었던 곳이지요. 저에겐 참 많은 추억이 서린 부두입니다.

픽업차량에서 내리면 봉고차 비슷하게 생긴걸 타고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배가 기다리는 다음의 부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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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다이빙 배가 정박하고 있다가 다이빙 할 사람들을 태우고 목적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DSCN0333.jpg

배가 막 출발했을때 찍어본 부두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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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을 볼때 마다 푸켓에서의 다이빙 추억들이 많이 스쳐지나가는군요.

1 Comments
아부지 2006.08.31 09:49  
  아우우..다이빙하고싶다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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