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프라위한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카오프라위한

친구친구 4 1133
프라쌋 카오 프라 위한(Prasat Khao Phra Wihan), 221번 도로끝 우본라차타니

동그렉 산맥의 한 줄기를 따라 자리잡은 초기 크메르 사찰 유적으로 앙코르 외부에서 가장 유명한(거대한) 크메르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타이와 캄보디아의 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절벽 위에 있다. 앙코르보다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는 이 사찰은 슬프게도 오랫동안 타이와 캄보디아 사이의 분쟁의 쟁점이었다. 두 나라 사이의 불화가 심각해지자 1962년 국제 재판소는 판결을 내렸다.

사찰은 타이에서 쉽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분명히 캄보디아 영토 내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현재 유적부분만이 캄보디아 영토로 되어있어서 여행자들은 태국의 모이댕절벽(절벽에 부조가 있음)을 거쳐 여권을 보여준 후 카오프라위한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1970년대 중반 캄보디아에서 크메르루주의 통치가 시작되자 이 사찰은 절대 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1978년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략했고, 경쟁하는 분파들 사이의 갈등은 1980년대 말까지 지속 되었다. 마침내 이 사찰 부근의 지뢰를 제거하고 사찰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1990년대 초이지만, 캄보디아는 여전히 정정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 웅장한 사찰은 주기적으로 폐쇠되었다.

카오프라위한이 개방될 때는 군대의 검문소를 통과하여 일련의 웅장한 계단을 올라간 다음, 돌로 만든 고푸라들을 지나 나가가 늘어선 850m 길이의 둑길을 걸어가면 중앙 성소, 즉 프라쌋에 이를 수 있다. 힌두교의 시바 신에게 바쳐진 이 사찰은 현재는 거의 폐허 상태. 특히 프랑이 많이 망가졌다. 사찰 절벽에서 캄보디아 고원을 바라보는 경치는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본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다녀왔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우본에서 깐따라락까지 70Km정도 되는데요, 시속 6~70Km 정도로 달리는 데도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1시간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리고, 깐따라락에서 목적지인 카오프라위한까지 40Km정도 더 가야 하는데 4~50분 걸린거 같아요.

첫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은 다른 회원님의 사진을 가져다 썻습니다.

오토바이 200바트
왕복 기름 100바트
국립공원 입장료 내국인 요금 20바트
카오프라위한 태국쪽 입장료 5바트
카오프라위한 캄보디아쪽 입장료 50바트
엽서(가이드 수수료???) 120바트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63

kitty님이 2004년 7월 5일에 올려주신 정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40

한을님이 2004년 8월 4일에 올려주신 정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51

KIM님이 2004년 11월 9일에 올려주신 정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52

KIM님이 2004년 11월 9일에 올려주신 정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53

KIM님이 2004년 11월 9일에 올려주신 정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1&sn1=&divpage=1&category=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54

KIM님이 2004년 11월 9일에 올려주신 정보


- 사진 -

001_.JPG

002.JPG

003.JPG

004_.JPG

005.JPG

006.JPG

007.JPG

008.JPG

009.JPG

010.JPG

011.JPG

012.JPG

013.JPG

014.JPG

015.JPG

016.JPG

017.JPG

018.JPG

019.JPG

020.JPG

021.JPG

022.JPG

023.JPG

024.JPG

025.JPG

026.JPG

027.JPG

028.JPG

029.JPG

030.JPG

031.JPG

032.JPG

033.JPG

034.JPG

035.JPG

036.JPG

037.JPG

038.JPG

039.JPG

040.JPG

041.JPG

042.JPG

043.JPG

044.JPG
4 Comments
포맨 2006.08.10 21:21  
  이렇게 좋은자료를....많이많이들 보시고 한번들 가보셨으면 하네요...
커이학짜오 2006.08.12 16:25  
  가는 길이 힘들어서 그렇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입니다...추천~~!!*^^*
덩달아 2006.11.02 02:49  
  근데 글쓴이께서는 어찌 내국인요금으로 가셨을까.궁금합니다.
한국인은 태국에서 외국인입니다.
10.13일 갔다온 정보입니다.
태국쪽 입장료 --400밧
캄보디아 입장료 --5달러(바트화 아님)
태국에서 넘어갈때 (여권복사함) --5밧
저스트**들고갔다가 20밧인줄 알고갔다가 깜짝놀랬습니다.그뒤 론리플래닛 보고 알았어여..그래서 그 책 고발할려다가...버렸어여.
그리고 저는 '카오 파 비한'이라는 표기에 이의 있습니다. 분명 캄보디아의 것인데, 태국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이의가 잇습니다.--쁘라삿 쁘레아 비히어--
캄보디아 입장료에 적혀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본인이나 외국인들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쁘라삿이나 프레아등의 단어역시 프라삿 끄라반.프레아 칸,등 앙코르 유적에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덩달아 2006.11.02 02:54  
  참 사진 한 장 잘못 들어간것 같아보이는데,제가 틀린건가요.(앙코르 톰 남문에 존재하는 '우유바다젓기'의 다리난간의 석상사진)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