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비 많이 왔을때 잠시 잠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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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비 많이 왔을때 잠시 잠겼었던...

찰스 3 2018
푸켓 빠통비치에서 스쿠터로 산을 타고  까론비치로 넘어가는길에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쏟아졌었죠...
한 3시간정도 기습적으로 쏴하고 오는데...
하늘에 구멍이 나줄 알았음...

우기라 하여 비가와도 한30분 쏴 오다 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결국 도로에 물이 차더군요...ㅡㅡ; 

한국도 어제는 장마가 시작되는지 비가 많이 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약간 서늘한 가을정도의 날씨네요...

 
3 Comments
작은거인 2006.06.16 07:59  
  우~와 무섭다. 저롷게 물이 차며는
길가에 노점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시나,...
섬사랑 2006.06.16 17:36  
  어라라.. 배수시설이 뛰어나질 않나봐요.. 되어있긴 하려나 몰겠지만요
여행자 3 2006.07.02 14:03  
  늘 해마다 겪는 일이라,,,그려려니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폭우로 강이 범람하고 저습지 지붕만 보이도록 물이 차올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릅까지 차오르는 도로를 가로지르며 무덤덤하게 다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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