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푸켓타운 나가셨을때
저렴하게(30밧) 가보실만한 푸켓 최초의 호텔입니다...


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현제 호텔 영업중이며
아래층만(로비와 식당 바등 여러가지 오래된 전시물등등) 구경하실수 있으며
윗층은 투숙객이 있으므로 관람할수 없을겁니다..

어느지역에 계시든 썽태우(미니버스)가 푸켓타운으로 다 연결되죠...
또 푸켓타운에서 또 다른 어느지역이던 다 연결되고요...

푸켓타운 썽태우 정류장(시장길에있음)에서 걸어가시면 3분도 안걸립니다...
센트럴이나(현지발음 센탄...ㅋ) 빅c정도 가시는분들도 한번 가보시는것도...


뭐 솔직히 초라한 박물관 같지 않은 박물관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한참을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

현제 왕이 방문한 사진부터 예전에 쓰던 객실용 전화기 타자 바우처등등
많은 사진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처음 호텔이 지어저서 영업할 당시 주변의 푸켓타운의 모습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놀라운건 지금 현제도 영업중인데 건물과 외관자체도 리모델링 없이 그대로
처음 지어질 당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단 좀 오랜시간 구경하면 몸이 살짝 좀 가려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