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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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까스통 12 2076
로또와 찡찡이의 자는모습
12 Comments
나비 2003.04.04 11:25  
  혹시 로트와일러 랑 미니핀인가여?
제가 꼭 기르고싶은 한쌍인데^^
까스통 2003.04.04 12:22  
  네, 로트와일러 랑 미니핀 임니다
zzz. 2003.04.04 12:28  
  왜 변기 옆에 묶어 놓으셨나요? ,,, 넘 하네...
쿠쿤 2003.04.04 16:28  
  연출인가요 아님 정말 화장실에 묶어서 키우나요?-_-
까스통 2003.04.04 17:52  
  찡찡은 한달간 밖에서키우다 방안에서 키웠슴니다.
로또는 똥누는게 장난이 아니기땜에 밖에서 키워씀다
단 찡찡은 목욕할때쯤 되고 벌받을때 밖에 놔둡니다
근데 찡찡은 암꺼나 다주어먹기땜에 강한제재를 가하기위해 묶어 놔둡니다
까스통 2003.04.04 17:57  
  한마디로 벌줄때만 화장실에 묶어놓습니다
나비 2003.04.04 18:44  
  미니핀 성격 정말 발랄하져^^
고구마 2003.04.04 19:27  
  두번째 사진의 미니핀..왠지 얼굴이 전의로 불타오르는듯...
까스통 2003.04.04 21:06  
  ㅎㅎㅎ 전의는 아니구 제생각앤 저한테 따까리 입빠이 열려서 글런걸꺼에요 제가 실수로 저넘을 밟아서 다리를
부러드렸거든요 깁스한거보이시죠 ㅡ.ㅡ:
쯧쯧쯧... 2003.04.05 20:42  
  불쌍타...ㅠ.ㅠ...
노란 손수건 2003.04.06 05:50  
  길거리에서...혹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애지 중지 안고 가는 강아지들을 보면 괴로울 때가 있답니다.....
군대 제대하고서 막 사귀기 시작한 여자 친구에 대한 기억 때문이랍니다.....그녀는 눈이  아주컸고 예뻣답니다
...마음도 착하고  특히 미소 지을적에는  왜그리 푸근 하게 느껴 지던지....암튼 이런 여자에게 장가 들어야 겠다고 맘 먹었답니다...그녀는 강아지를 좋아 했답니다
강아지에게 이름두 붙여 주고....같이 외출두 하고...
그때 나는 사회초년병으로서  가끔 동료 선배들과 함께 회식을  영양탕 집에서 할때가 있어서  한참 그맛에 빠져 들때 였지요....어느날 그녀와 함께 여의도엘 갔드랬답니다....물론 강아지 운동 시킨다고 강아지도 같이 갔드랬지요....그녀가 안고 있는 강아지에게 왜그리 눈길이 가던지.....그녀가 "예쁘지..? 너도 강아지 좋아 하는구나..."말했는데    무의식 중에 내입에서는 ...
"그래 ...한 두냄비 쯤 되겠어...."  그날 나의 실언이 있은 이후  예쁜 그녀를 두번 다시 만날수가 없었답니다..
 님의 사진 잘보고 있답니다....
까스통 2003.04.06 08:12  
  실언 맞슴니다~ 한두냄비가 아니구 한두젓가락쯤이겠죠!!! 지송^^
님의예기듣고서 생각났슴니다 제가 얼마전에 한국와서 뭔가가 계속 빠진듯한 느낌였는데 먹고싶은걸 거의다먹었는데 그걸 안먹었네요 ... 저는 개를 무지 좋아하고 개도 오랬동안 키웠었습니다 짐도 키우고 있고요.....
개를 무지 죠아함니다 그리고 또 먹는것도 무지죠아함니다 제가 먹어본 소주안주에는 개고기가 최고였슴니다
한그릇하면은 속이 든든하자나요^^
저는 개고기와 다른고기의 차이점을 몰겟슴니다 다먹을수있는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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