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와 함께하는 사진(3)-북부터미널
카오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치앙마이로 가는 트레킹의 날이 되었다.
한국인 여행업소에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도착.
일행들을 만났다.
가족끼리 한 팀, 형제간에 한 팀, 여대생 혼자
모조리 한국사람이었다.
한인여행소에 투어를 신청하니 이런 좋지 않은 점이... 쩝
하긴 짜치는 영어라서 코큰 사람있으면 그것도 스트레스지만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이 되어서 버스를 타러 갔다.
근데 느낌이 안좋다.
자꾸 우리보고 웨이트하라는 것이다.
서양애들은 꾸역꾸역 자기가 탈 버스에 오른다.
왜 우리는 웨이트하라고 하지?
조금 있으니 봉고차 한 대가 오더니 거기에 타란다.
에잉? 이걸로 치앙마이까지? 그 좁은 차로?
아니고,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란다.
우이씨...
북부터미널에 도착해 1시간을 넘게 기다려
버스를 탔다.
사진은 북부터미널의 치앙마이행 VIP버스
아참 태국사람들은 버스터미널하니깐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고
빠스스테이션이라고 하니깐 잘 알아듣는 것 같았다.
치앙마이로 가는 트레킹의 날이 되었다.
한국인 여행업소에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도착.
일행들을 만났다.
가족끼리 한 팀, 형제간에 한 팀, 여대생 혼자
모조리 한국사람이었다.
한인여행소에 투어를 신청하니 이런 좋지 않은 점이... 쩝
하긴 짜치는 영어라서 코큰 사람있으면 그것도 스트레스지만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이 되어서 버스를 타러 갔다.
근데 느낌이 안좋다.
자꾸 우리보고 웨이트하라는 것이다.
서양애들은 꾸역꾸역 자기가 탈 버스에 오른다.
왜 우리는 웨이트하라고 하지?
조금 있으니 봉고차 한 대가 오더니 거기에 타란다.
에잉? 이걸로 치앙마이까지? 그 좁은 차로?
아니고,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란다.
우이씨...
북부터미널에 도착해 1시간을 넘게 기다려
버스를 탔다.
사진은 북부터미널의 치앙마이행 VIP버스
아참 태국사람들은 버스터미널하니깐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고
빠스스테이션이라고 하니깐 잘 알아듣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