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Si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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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2 1484
푸켓에서 지난 겨울방학동안 약 두달 넘게 DMT코스 연수를 마치고, 저두 다이브마스터가 되었습니다. 귀국한지 약 1주일정도가 되었네여.
한국에 오니까 추운날씨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드네여. 푸켓과 씨밀란의 덥지만 온화한 날씨가 간절히 그리워 지네여.

갑자기 씨밀란으로 갔을때가 생각나네여. 씨밀란은 세계에서 10손가락안에 꼽히는 다이빙 싸이트중의 하나입니다. 한 마디로 다이버라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하나란 말이지여.

지난 2월초 펀 다이빙 손님 한분과 함께 씨밀란 해양국립공원과 리슐리외 락 꼬본, 꼬타차이까지 풀트립으로 갔었습니다.
좋은 것들 참 많이 보고, 많은 경험을 쌓아올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지금부터 씨밀란 리버보드를 4박5일간 타고 풀트립으로 갔었던 사진들을 시리즈로 올려봅니다.

즐감 해주세여.

첫 다이빙 포인트 였던 NO.4 island(koh-miyang)에 위치한 Honeymoon bay
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honeymoon_bay5.jpg

허니문 베이에 떠 있는 멋진 요트 한대.. 제법 럭셔리해 보이지여?
honeymoon_bay6.jpg

honeymoon_bay8.jpg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Deep Six)에서 봤던 그루퍼..
grouper.jpg

일본인 펀 다이빙 가족중에 이날 50회, 150회 다이빙을 맞아 축하 세러머니로 인간 피라미드를 ....
맨 밑에 일본 강사 스탭들과 다이브 마스터 Kenny가 발판을 깔아주고...
그위엔 펀 다이빙 손님 둘이 벽을 이루고,
맨 위에 50회,150회째 다이빙을 맞는 일본인 주인공들이...

50_100_ceremony.jpg

두번째 다이빙때 봤던 플룻마우스 피쉬.
plutemouth_fish.jpg

씨밀란의 main island 8번 섬.(koh-similan)에 도착해서...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2 Comments
아부지 2006.03.08 19:49  
  오~ 마스터~ 축하드려여~ 전 얼른 오픈워터나 해야하는데..ㅎㅎㅎ 어디서 하셨나염/
Kenny 2006.03.10 00:27  
  푸켓의 데블스 다이버스에서 두달간 DMT 코스 하면서 스탭으로 일했져. 여기도 데블스 다이버스 랭크 되어 있으니까, 함 찾아가 보세여..
초강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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