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마지막 포인트로 갔던 랏차야이섬의 "방갈로 베이".

여기도 이날은 평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시야 끝내주게 좋고, 쑤워이 막막 이었습니다.







여기 밑으로 내려가보면 물고기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싸! 가오리! ~ 떴다! 가오리! 설날을 맞아 이런 애들도 나오는군요. ^^[[윙크]]



떼지어 몰려다니는 바라쿠다들...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많이 보고 즐거워 하는 체험 다이빙 손님.


이날 다이빙을 모두 마치고, 다시 배로 올라가서...
"Marine Project"라는 일본회사의 Day Trip Local Diving Boat 입니다.
배가 크고 쾌적한 편이지여. 일본인 스탭들의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고...

푸켓에서 다이브 마스터 하면서 로컬다이빙 가는 날은 거의 대부분 이 배를 타고 가다 시피 해서, 거기 스탭들이 잘해줍니다. 다들 친절하구여. ^^

이 보트를 멀리서 본 모습 입니다.


이날 여기떠 있던 제법 럭셔리해보이는 요트.
난 언제 돈벌어서 저런걸 살려나 ^^[[벙뜸]]


이날 전체적으로 시야도 뻥뚫리고, 볼것도 많앗고, 환상이었습니다. 체험 다이빙 손님들 너무 행복해 합니다.

설날을 맞아서 많은것들을 보고 가셨습니다. 또한 저는 이날 다이브 마스터 평가부문에 있던 DSD 인턴십을 강사의 통제하에 무난히 수행. 합격하였습니다.

보트 브리핑, 간단한 요령 설명, 수중에서의 가이딩등 모두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날 기쁨 두배였습니다.

이날 체험 다이빙 하신 두 여자분, 제 사진을 감상하시는 많은 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세여. 글구 안전 다이빙 하시구여. [[하이]]

저의 푸켓 생중계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즐감해주세여.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