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친구집 방문 사진들
태국에 몇번 가다보니 현지인 친구를 한번 사귀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방문 몇달 전부터 www.kiss.com 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상당한 노가다(?)를 반복하다 결국 한 처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하여 그 이후 계속된 연락을 주고 받아 어느정도 가까워 지다보니
본인 휴가때 오면 집에서 재워도 주고 시골에 있는 할머니네 집에
놀러도 가겠노라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는데..
끈이 계속 이어졌다면 평생 반려자가 될뻔도 하였으나
그러기엔 본인의 자질이 떨어져 지금은 가끔 메일만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어쨌거나 태국 일반 가정집과 시골집은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문
해보았기에 상당한 추억이 되어서 함 정리해 본다.
첫 날 밤에 도착해서 어두컴컴하다.
마당에서 반기는 강아지~
어릴때는 방에서도 키운다고 한다.
집 안 모습인데 상당히 깔끔하다.
방이 4개에 건평이 35평 정도 될 듯 하다.
특이 사항은 더운나라라 그런지 벽과 천장뿐 아니라 방바닥까지 타일로
되어있어 상당히 시원하다. 더불어 청소하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첫 만남때 찍었던 사진을 거실에 배치하는 친절함 까지..
감동 했다.
원래 침대가 하나있던 방이었는데 특별 배려로 두개가 들어오고
같은 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시라~
침구가 상당히 깔끔하다.
거실에 걸려있던 그 친구 대학교 졸업식 사진인데 졸업장 수여 받는
모습이 상당히 독특하다.
주는 사람은 왕족인데.. 한 손으로 당당히! 컨셉이라 한다.
참고로 왕족에게 졸업장 받는것이 가문의 영광이라 한다.
다음날 아침식사~ 태국인들은 집에서 밥을 잘 해먹지 않고
워낙 싸서.. 사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죽과 꼬치.. 상당히 맛나다.
살림하는 여자, 남자들은 편하겠다.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촌부리에 위치한 할머니댁
역시 상당한 부농임을 알 수 있다.
좀 낡긴 했으나 집이 상당히 크다.
마당에 있는 미니사원,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꼭 합장을~
시골집 내부 모습
http://blog.paran.com/kindkevin
마음이 들어 방문 몇달 전부터 www.kiss.com 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상당한 노가다(?)를 반복하다 결국 한 처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하여 그 이후 계속된 연락을 주고 받아 어느정도 가까워 지다보니
본인 휴가때 오면 집에서 재워도 주고 시골에 있는 할머니네 집에
놀러도 가겠노라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는데..
끈이 계속 이어졌다면 평생 반려자가 될뻔도 하였으나
그러기엔 본인의 자질이 떨어져 지금은 가끔 메일만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어쨌거나 태국 일반 가정집과 시골집은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문
해보았기에 상당한 추억이 되어서 함 정리해 본다.
첫 날 밤에 도착해서 어두컴컴하다.
마당에서 반기는 강아지~
어릴때는 방에서도 키운다고 한다.
집 안 모습인데 상당히 깔끔하다.
방이 4개에 건평이 35평 정도 될 듯 하다.
특이 사항은 더운나라라 그런지 벽과 천장뿐 아니라 방바닥까지 타일로
되어있어 상당히 시원하다. 더불어 청소하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첫 만남때 찍었던 사진을 거실에 배치하는 친절함 까지..
감동 했다.
원래 침대가 하나있던 방이었는데 특별 배려로 두개가 들어오고
같은 방에서 자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시라~
침구가 상당히 깔끔하다.
거실에 걸려있던 그 친구 대학교 졸업식 사진인데 졸업장 수여 받는
모습이 상당히 독특하다.
주는 사람은 왕족인데.. 한 손으로 당당히! 컨셉이라 한다.
참고로 왕족에게 졸업장 받는것이 가문의 영광이라 한다.
다음날 아침식사~ 태국인들은 집에서 밥을 잘 해먹지 않고
워낙 싸서.. 사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죽과 꼬치.. 상당히 맛나다.
살림하는 여자, 남자들은 편하겠다.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촌부리에 위치한 할머니댁
역시 상당한 부농임을 알 수 있다.
좀 낡긴 했으나 집이 상당히 크다.
마당에 있는 미니사원,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꼭 합장을~
시골집 내부 모습
http://blog.paran.com/kind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