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짜뚜짝 시장에 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더운 날씨에 시장을 몇바퀴 돌고나서는 너무나 힘이 들어 더이상 구경하지 못하고 시원한 곳을 찾아 짜뚜짝을 탈출하기에 이르렀네요..*^^*
너무 넓어 이 길이 저 길 같고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잘 안가더군요..
살려고 벼렸던 직소퍼즐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구요..ㅜ.ㅜ
사고 싶은 건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구경만 실컷 하다 왔네요..
주말에만 열려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소매치기 당할 위험이 많으니 항상 주의하면서 구경하시길 바래요.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노래를 부르며 모금중인 태국의 젊은이들





거리의 악사들





화초들









양초와 장식품과 쿠션커버와 식기류











태국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털옷파는 가게





모자파는 가게와 곳곳에 있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