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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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라다이스

sue 2 1465
5일간 머물렀던 lonely beach 입니다.

화이트샌드비치나 까이베비치에 비하면

찾는 사람이 적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더군요.

그래도 조용하고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숙소 직원이 묻더군요.

" 오늘 뭐할꺼에요 ? "

전 대답했습니다.

" 몰라요. 사실은 계획이 없거든요. "

직원이 말했습니다.

" 사실 이곳에선 아무도 아무것을 하지 않아요 "

아무것을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곳.

게으름이 일상인 곳.

그곳에 또 다시 가고 싶네요.

사진은 론리비치와 론리비치의 석양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http://cyworld.nate.com/tikaka
2 Comments
카라완 2006.01.11 23:43  
  론리 비치, 제가 기억에 남는 해변은 세렌디피티 해변
러브시티 2006.01.11 23:47  
  이제는 론리비치 중간에 호화 리조트도 들어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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