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아 국립공원
푸르아 국립공원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푸르아 마을에 숙박.
새벽에 시장에 나가서 썽태우 수배해서 택시로 다녀왔습니다.
썽태우는 정상 약간 아래, 캠핑장 근처 주차장까지만 운행하고
거기서 다시 공원 셔틀 썽태우를 20밧에 이용해야 합니다.
셔틀 썽태우가 거의 정상까지 태워주니까 별로 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도착시에 너무 어두워 이동하지도 못하고 가만 있다가 주변이 걸을수 있을만큼 보일때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이 날 정상 기온 8도.
정상은 해발 1365미터.
위치: https://maps.app.goo.gl/RpKmxmCiKbz5f8j3A
셔틀 썽태우를 타면 다시 캠핑장 주차장으로 돌아오고
대절한 썽태우를 타고 마을로 돌아옵니다.
마을 아래 있는 큰 사원인데 걸어가기에는 어중간하게 멀어서 언제갈까 생각중이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이 사원으로 왔습니다. 덕분에 따로 돈들여 찾아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원 이름은 Wat Somdet Phu Ruea 왓 쏨뎃 푸르아.
위치: https://maps.app.goo.gl/pgjK4mZpSFG2LYuYA
인공 동굴을 많이 만든 사원이었는데.
어느곳에서는 박쥐똥이 많이 밟혔습니다.
저한테는 산 정상에서 본 풍경보다는 사원에서 본 전망이 약간 나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이 미완성이고 공사를 오래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정리가 안되어 좀 어수선합니다.
마을 시장 옆. 관청. Phu Ruea District Office. 마당을 공원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naUARMW3jgs7xZdZ7
시장에서 죽한그릇.
생강 듬뿍 넣은 죽을 먹으니 추위 견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묵었던 숙소.
위치 : https://maps.app.goo.gl/K2ZzncyqwwiSseXG6
제 생각은요.
사실 그다지 인상에 남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산 풍경은 다른 유명한 국립공원보다 평범했습니다.
한가지 특징적으로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일출 보는 것은... 사실 한국에서도 일출보러 산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지도에 보면 씨암에서 가장 추운 곳이라는 댓글들이 있던데요,
춥기는 한데요,
제가 관절통으로 겨울 추위를 피해 태국에 온것인데,
굳이 추위를 체험하러 올라간다는게 좀....
사원이 제대로 완성되면 그거라도 좀 볼만할수 있겠는데 공사는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시장도 너무 활기가 없더라고요.
관광객들은 거의 다 오후에 자기 차량 타고와서 숙소에서 자고, 새벽에 산에 갔다가 내려와서 바로 다 떠나버리더군요.
그래서 시장과 마을에 관광객이 보이질 않아요.
차편도 많이 줄었는지, 러이로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숙소주인도 러이 가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잘못알고 있어서
그말 믿고 가서 기다리다가 정류장에서 4시간을 기다려 러이행 버스를 탔습니다. 에구 허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