崑嵩煙月 Peace in Kon Tu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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崑嵩煙月 Peace in Kon Tum 1.3

두루아빠 0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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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코어 배낭여행자를 위한 비자런 

꼰뚬 - bố y 국경

1. 꼰뚬 -> Ngọc hồi 

    시골버스, 출발은 읍 남단, 강 근처 종점, 마리아성당 가는 길. 30분에 한 대라고 하지만 날씨와 여러 사정에 따라 달라짐. 북단 시외버스터미널 앞에도 정차하지만 손 흔들고 반기지 않으면 지나가 버림. 대신 어디서든 발견하고 손 들면 승차 가능. 요금 4만동, 약 두시간 소요.

2. Ngọc hỏi -> bố y border

    종점에서 호객하는 나가시 오도바이와 흥정 필수. 물론 노선버스가 존재한다는 전설이 있으나 믿을 수 없슴. 꼰뚬에서 출발한 버스가 bố y 까지 간다는 설화 또한 있으나 어쨌든 내리면 국경사무소까지 가야함. 약 10분 소요.

3. 양국 국경사무소 왕복

    이용객이 적어 빠르게 통과, 해안지역 도시로부터 비자런 손님만을 위한 장거리 버스가 당도하면 딱 그만큼 사람 불어남. 웃돈 없슴. 양국 사무소 사이 도보왕복 가능. 약 30분 소요. 비자런 인원 대부분 걸어서 갔다옴. 산꼭대기라 덥지 않음. 오히려 오전엔 추위를 느낌.

4. 캄보디아 국경

    Bố y 사무소 1km 쯤 전 삼거리에서 가는 길 나옴.

5. 쁠레이꾸 출발의 경우

     꼰뚬 까지 시골버스 있슴. 약 30분 소요. 3만5천동. 이 버스 종점이 위 Ngọc hồi 행 버스 출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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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까지 가는 사설 버스. 시간, 픽업 장소 전화로 문의 해야함. 국경까지만 탑승 가능. 요금은 15만동 선. 사설 버스인만큼 부정기 운행. 물론 꼰뚬에서도 탈 수 있슴. 다만 사전예약, 승차장소와 시간 합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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