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랏]
본인도 기대가 크고 뭔가 설레임이 있네요,
근 10년만에 중국 입국은 가슴떨리는 순간이될겁니다,
중국열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은 뭔가 짜릿한 흥분상태일거고요,
창밖 다양한 풍경들을 맘껏 즐기면서
칭다오 피지우 한캔 뚜껑따는맛이란
상상만해도 전율이 느껴지는데요,
아마 이번 사월중으로 출국한다면
충분한 추억여행이 되도록
충분한 연출을해볼겁니다,
꼭 여행기록을 남길거고요,
이번여행 컨셉은
"홀로 여행은 고독한것"
"홀로 여행은 무한 자유로운것"
핵심은,가다가 가다가 힘들면
난 서시랑 뒹굴어보리,
[@울산울주]
울산울주님 쿤밍에서 저와 조우하고 싶으신가요?
아마 본인은 4월중순경(확실한건 금요일 출발)예정인데요,
아마 쩐위엔에서 며칠 머물다가 출발한다면
아마 4월 하순경에 쿤밍에 입성할것 같네요,
아마 쿤밍에서 머무르는 기간은 짧을듯하고요,
아마 쿤밍에서 생각할겁니다,
징홍행이냐,
웬양 신지에행이냐를,
만약 웬양으로 결정된다면,
또한 허커우로 갈거냐,
라오멍을 통하여 루춘으로 갈거냐,
확실한 일정이 아니기에
중간중간 기분에따라 여건에 따라 노선이 정해질듯 하네요,
일정 타이밍상 울산울주님과 만날수있는 여건이 된다면
피지우 한잔하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저도 사실 개성 강하신 울산울주님이 궁금합니다,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행을 떠나시는 울산울주님이 진정 자유인이란
생각이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