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핫싸칸. 시린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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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핫싸칸. 시린돈 박물관

망고찰밥 5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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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핫싸칸. 시린돈 박물관

위치: https://maps.app.goo.gl/CdfLvqxA9yNx4gEJ8

깔라씬 북쪽 34km 정도 거리의

싸핫싸칸에 위치한 공룡화석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근처에 발굴장소도 있습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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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들어가는 입구는 건물 2층. 외국인 150밧.

박물관 내부는 화석보존 때문인지 어두침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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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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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1층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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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발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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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산위로 올라가길래 산 정상까지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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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거북이를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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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는 탑이 있고 물건 운반하는 케이블카 있는 곳에서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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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뭐 볼만한 전망은 없습니다.



단체로 버스타고 온 학생들이 있었으나

일반 관광객은 별로 없어서

박물관 바깥의 도로 가게들은 손님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대중 교통으로는 갈 생각도 하지 마시길.


5 Comments
망고찰밥 03.10 19:34  
[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리는 이번 여행 마지막 사진입니다.
말랏 03.10 21:57  
무료로 150바트 관람한 기분입니다
망고찰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다니셨던 북부 소도시와
이번 이싼 소도시의 느낌 차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여행기에서 볼수있나요?
망고찰밥 03.11 00:12  
[@말랏] 느낌 차이라... 북부와 비교하면,

지형:
이싼에는 산이 적고 평평한 곳이 많은 편.
산은 적은데 평지에 갑자기 돌출된 사암 바위 지대가 많음. (푸랑까, 푸턱, 푸파텁, 푸프라밧, 푸끄라등)
볼거리와 도시간 거리가 멀어 이동이 오래 걸림.
굴곡이 심한 도로가 적어 버스타도 멀미약 안먹고 대부분 다닐수 있음.

날씨:
올해 강추위 때문에 북부와 비슷하게 추웠음. 원래 조금 덜 추웠을텐데요.

생활:
게스트하우스가 약간 싼편. 특히 러이에는 많이 쌈.
단품 음식도 약간 싼편. (팟까파오, 카우카무)
야시장에 가면 부화되는 중간단계의 계란을 삶아서 흔히 판매함.

여행후 감상:
지인을 데려온다면 꿈파와삐 연꽃호수를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호불호가 없을듯 해요.
원래 산에 올라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운동을 강제로 해야하는 건강사정상 산에 참 많이 올라갔습니다.
푸랑까, 푸턱, 푸파텁, 푸프라밧은 다녀온 후 여행 의욕을 회복하는데 1-2일이면 되었으나,
푸끄라등은 좀 지쳤습니다. 의욕을 회복하는데 5일은 걸린것 같습니다.
여행기를 쓰면 좀 더 이런저런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까요.
동쪽마녀 03.15 01:52  
망고찰밥 님 덕분에 꿈파와삐를 알게 되어 정말 신납니다.
고생하시고 직접 얻으신 정보들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늘 감사드리고요.
깔라씬 쪽을 갈 것 같지도 않거니와
대중교통으로는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딱부러지게 말씀해주시니 포기하는 마음 편하옵니다.

지금 쯤이면 귀국하셨을 것 같습니다.
여행 중 리뷰 올리는 것 참 어려운 일인 것 잘 알기 때문에
읽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여행기도 쉬엄쉬엄 올려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망고찰밥 님.
망고찰밥 03.15 15:59  
[@동쪽마녀] 꿈파와삐는 정말 추천합니다. 숙소도 괜찮고 주인도 괜찮습니다.
사실 저는 인공 꽃정원 별로 흥미가 없는데
꿈파와삐 호수는 연꽃이 자연적으로 살고있는 곳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따라 호불호도 별로 없을것 같아요.
구경할수 있는 기간도 매우 길고요. 12월이 더 좋다는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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