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 카오끄라동 분화구

위치: https://maps.app.goo.gl/jvwqXoPVAajxDboz8

이번 여행을 끝낼까 어쩔까 생각하다가 어쩌다보니 여기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요,

놀랍게도 그 기대 이하였습니다. ㅎㅎ

걸어 올라가는 계단. 

자동차 있으면 바로 정상과 분화구까지 자동차로 갈수 있습니다.

정상의 불상.

정상의 전망.

불상 등 뒤로 내려가는 길. 분화구 가는 길입니다.

분화구를 내려다보는 다리.

가운데 물기있는 저기가 수십만년전 분화구랍니다.

분화구라고 주장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옆구리가 터져서 물도 안고이고 분화구같은 모양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문의 성과는 궁금증 해소입니다.

안가봤으면 뭔가 계속 궁금할뻔 했는데 해소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안가는걸로.... ㅎㅎ

Buriram Castle 이라는 곳도 리뷰가 많길래 가봤는데

유적이 아니라 유적 모조품이었습니다.

그 모조품 유적과 앞의 식당가를 묶어서 Buriram Castle 이라는 이름의 상품으로 만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