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캇. 왓싸왕아롬
븡깐에서 미니밴 타고 농카이 가는 길에 차타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숙박하기로 한 3곳중 첫번째가 왓아홍.
두번째가 빡캇입니다.
빡캇이라는 동네의
왓 싸왕 아롬 (왓 탐 씨 톤) Wat Sawang Arom (Wat Tham Sri Thon) 입니다.
사원 위치: https://maps.app.goo.gl/reSxYRQvPYoZKRMK9
숙소는 강변의 콩캄쿤 호텔: https://maps.app.goo.gl/J3fijodKRV5yYQHH6
뭐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감동은 없었지만 메콩강변에는 저런 사암이 많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강변뷰는 800밧이라는데 저는 가장 싼 마당뷰 550밧 방. 마당에 수영장 있습니다.
아래 사진 수영장 왼쪽에 보이는 저 방들이 550밧 입니다.
이 숙소도 뒤쪽이 강변 산책길과 바로 연결되어 반아홍에서와 구조는 똑같은데 뭔가.... 허전합니다.
사원까지 걸어서 1.4km 거리.
숙소 주변에 뚝뚝같은거 없기 때문에 걸어야 합니다.
입구에서 저 멀리 보이는 바위 모양이,
생선을 칼로 세토막 낸것 처럼 생겼습니다. 칼을 내리치는 남자 형상도 있네요.
항아리를 이어붙인 탑.
힌쌈완이 Three Whale Rocks 세마리 고래바위 라던데.
여긴 세토막난 고래바위인가요?
숙소 해질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