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풍경
오랜만에 가 본 씨엠립(씨엠리업)...
다른 유명 관광지가 그렇지만 여기도 많이 발전하고 사람들도 많아 졌네요. 단체 관광객들도 눈에 꽤 띄고요...
앙코르 유적들은 지난 두번의 여행에 걸쳐 돌아봐서 이번에는 시내에만 있었어요.
이런 번듯하고 호화롭기까지한 건물도 생기고 심지어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왔더라고요.
황톳빛 씨엠립 강과 다리
다리에는 벤치가 있어 쉬기 좋아요.
시장
그랩 뚝뚝 타고 박물관 가봅니다.
밤풍경
펍스트릿도 화려해 졌네요.
번잡한 펍스트릿을 피해 들어온 쏙싼거리의 '더 드래프트 바'
유튜브에서 원하는 노래를 직접 틀수 있어요. 생맥주 한잔에 단돈 0.75달러
https://maps.app.goo.gl/Aa7vt8cGRjVTRBRk8
라이브 음악을 들으러 찾아온 '론드리'. 주말만 한다네요 ㅠㅠ
https://maps.app.goo.gl/CcjSonqwLqQjxRLo9
현지인이 많은 강변의 노점 펍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