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쑤린 국립공원에서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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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쑤린 국립공원에서의 나날들

요술왕자 5 154


방콕 남부 터미널로 가서 미리 예매해 둔 버스표를 받습니다.

Lignite 투어 버스의 오후7시5분 출발버스에요.

카운터가 37,38,39번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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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간 후아힌 근처의 휴게소에 들러 밥을 먹어요.  반찬 고르고 수저 받을 때 버스표를 보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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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부리의 톰앤앰 여행사입니다.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 출발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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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투어의 스피드보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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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정도 스피드보트를 타고 쑤린섬에 도착했어요. 긴꼬리 배로 갈아타고 마이응암 해변으로 이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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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쑤린 국립공원 마이응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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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이용했던 인터넷에서 구입한 300밧짜리 1인용 텐트인데 이 시기에는 아무래도 비가 올것 같아서 200밧짜리 타프를 사 갖고 왔어요.

결론은 실패. 첫날밤에 엄청난 비바람에 타프 무너지고 새벽에 비 쫄딱 맞으며 다시치느라 엄청 고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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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못살겠어서 국립공원 텐트로 이용. 작은 텐트는 없고 450밧짜리 텐트로 통일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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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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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의 경우 고기 들어간 것 130밧, 해물 들어간 것은 150밧이에요.

닭고기 야채 볶음 덮밥 13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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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나 탈레(해물 울면) 150밧

쑤린 식당 밥의 양이 많긴 한데 랏나탈레는 유난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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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씨유 탈레(해물 볶음 국수) 1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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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부리 아침시장에서 사온 망고 하나 깎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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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통에 껍질을 버리니 바로 원숭이가 와서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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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응암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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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를 보러 해군기지가 있는 해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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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20분 정도 가야 합니다.

뭔가 데크를 놓으려고 시도를 했는데 공사가 진척 되지 않네요. 바다쪽으로 놓으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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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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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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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 간 다음 여운을 느낄 새 없이 돌아가야 합니다. 길이 좋지 않아 어두워 지면 플래시 갖고도 돌아오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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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비싼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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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치 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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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지내고 나오는 날...

청캇 해변에서 좀 대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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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처럼 생겼는데 날다람쥐가 아니고 날원숭이(flying lemur)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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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5 Comments
필리핀 2024.12.28 11:38  
그리운 무꼬쑤린이네요ㅠㅠ
란나탈레 넘넘 맛나보여요!!
요술왕자 2024.12.28 12:21  
[@필리핀] 쑤린 식당 음식이 맛있어진 느낌이에요. ^^
망고찰밥 2024.12.28 18:41  
날원숭이라는게 있군요.
무꼬쑤린에 물색깔이 정말 사진처럼 저렇던데.
태국 섬에 가본게 언제였는지 이제 기억이 아득해지네요.
교통편, 차멀미, 배멀미 등. 점점 더 이동하는게 어려워지고 있네요.
여행기 쓰는것도 얼마 안남았을지도 ㅠㅠ
여행하는책 2024.12.28 20:48  
[@망고찰밥] 망고찰밥님  건강하셔서  계속  추위탈출  써주시면  좋겠어요~^^
요술왕자 2024.12.28 22:48  
[@망고찰밥] 힘 닿는데까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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