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오 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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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오 도강,

향고을 4 454

2011년2월,

사실 보케오는 배를 타고 도강하던 시절이 좋았다,

배를타고 단 2-3분만에 치앙콩에 도착하면 뭔가 가슴속 울렁거리는게 있었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지금보다 이득이었다,

하지만 보케오와 치앙콩간 제4 우정의 다리가 2013년말 개통되고,

고무줄 미니트럭 썽태우를 타고 보케오 보더로 가는것은 

이동 가성비가 분명 안좋아졌다,


사실 이때만해도 보케오는 다국적 여행객들로 들썩였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인들만 드문드문 오갈뿐,외국 여행객은 소수다,

나도 예전 보케오에서 낮술먹고 흥청거리던 시절이 좋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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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울산울주 10.13 20:47  
이번 주 다시 출국합니다.
훼이싸이에 한번 도전해볼께요.
향고을 10.14 12:32  
[@울산울주] 울산울주님 라오스 가시면 라오스에 대한 소감,여행기 부탁드립니다,
라오스에 대한 울산울주님의 평가가 매우 궁금하네요,
보통보면 라오스 여행후 분명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말랏 10.15 20:12  
오래된 기억 사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셨지요?
향고을님 치앙콩에 오실때가 된거 같은데요 ㅎㅎ
이제는 난의 화이콘-남응언 국경으로 넘어가서
롯뚜로 4~5시간 정도면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니까
불편하게 훼이싸이로 건너갈 필요가 없지요
향고을 10.16 21:11  
[@말랏]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출국은 내년 봄쯤이 될것같네요,
어디로 입국할지는 미지수지만 아마 다낭으로 입국후 라오스,태국으로 이동할듯 하고요,
치앙콩으로 갈지,난으로 갈지,무앙씽으로 갈지는 차후 결정될듯 하네요,
사실 루앙푸라방은 2009년1월 잠깐 머문적인 있었는데 별로 인상적인곳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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