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오 도강,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보케오 도강,

향고을 3 163

2011년2월,

사실 보케오는 배를 타고 도강하던 시절이 좋았다,

배를타고 단 2-3분만에 치앙콩에 도착하면 뭔가 가슴속 울렁거리는게 있었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지금보다 이득이었다,

하지만 보케오와 치앙콩간 제4 우정의 다리가 2013년말 개통되고,

고무줄 미니트럭 썽태우를 타고 보케오 보더로 가는것은 

이동 가성비가 분명 안좋아졌다,


사실 이때만해도 보케오는 다국적 여행객들로 들썩였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인들만 드문드문 오갈뿐,외국 여행객은 소수다,

나도 예전 보케오에서 낮술먹고 흥청거리던 시절이 좋긴 좋았었다,


fd80e4299610fd52697f084af5ef461a8a653753.jpg
d36b8d71729640765c4c6a58a738843411cfb5e8.jpg
80a76b774662dbc654023d6eb1b820dcb61e13d4.jpg
8cc35689ff0bb9bdc70a05681fd67af49838e3eb.jpg
76c1dd109cafd953842cc328fb36af091053c5e4.jpg

3 Comments
울산울주 10.13 20:47  
이번 주 다시 출국합니다.
훼이싸이에 한번 도전해볼께요.
향고을 10.14 12:32  
[@울산울주] 울산울주님 라오스 가시면 라오스에 대한 소감,여행기 부탁드립니다,
라오스에 대한 울산울주님의 평가가 매우 궁금하네요,
보통보면 라오스 여행후 분명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말랏 10.15 20:12  
오래된 기억 사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셨지요?
향고을님 치앙콩에 오실때가 된거 같은데요 ㅎㅎ
이제는 난의 화이콘-남응언 국경으로 넘어가서
롯뚜로 4~5시간 정도면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니까
불편하게 훼이싸이로 건너갈 필요가 없지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