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와 태국의 시골, 소도시 쏭끄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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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필리핀
05.14 10:14
라오스가 태국보다는 차분한 느낌이군요
저 정도면 가서 즐겨보고 싶네요^^
저 정도면 가서 즐겨보고 싶네요^^
요술왕자
05.14 10:40
[@필리핀]
대체적으로는 그런데 루앙프라방도 몇몇 동네는 세게 놀더라고요. 저는 물놀이 안하는 쪽으로 돌아가고 그랬네요 ㅎㅎ
뽀뽀송
05.14 22:47
건기의 끝자락이라
1년 중에 가장 물부족이 심각한 시기에
물축제를 벌이는 아이러니~
이 날에 픽업트럭 있는 집들은
커다란 물통에 물가득 받아 차에 실고
가까운 친척이나 동네 친구들 태워서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녀요.
특히나 물통에 커다란 얼음 덩어리 집어넣어서
얼음물로 공격을 퍼부으면,
비명이 여기저기....
고구려 개마무사의 가공할 공격력을 경험하는 듯한..ㅋㅋㅋㅋㅋ
1년 중에 가장 물부족이 심각한 시기에
물축제를 벌이는 아이러니~
이 날에 픽업트럭 있는 집들은
커다란 물통에 물가득 받아 차에 실고
가까운 친척이나 동네 친구들 태워서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녀요.
특히나 물통에 커다란 얼음 덩어리 집어넣어서
얼음물로 공격을 퍼부으면,
비명이 여기저기....
고구려 개마무사의 가공할 공격력을 경험하는 듯한..ㅋㅋㅋㅋㅋ
요술왕자
05.15 00:27
[@뽀뽀송]
저는 진짜 물맞기 싫어서 고개 푹 숙이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간간히 뒤에서 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