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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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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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객차안~달리는 완행열차 안에서~

지그시 눈을 감으니 기차는 8시에 떠나네~노래가 

나의 어릴적 추억과 함께~ 나의 귓전에 울려 퍼지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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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f6c489c8a89b19c77e7bd9082816b182fc5dae.jpg간이역 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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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유타야행 기차를 타고 가던중 철로변  시골마을 풍경입니다.


Agnes Baltsa(아그네스 발차) - To Treno Fevgi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 The Train Leaves At Eight (youtube.com)

(크릭하시면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곡을 청취할수 있습니다...) 

촉 디 크 랍~!

6 Comments
울산울주 03.17 01:40  
오.. 이 노래를 아시네요.
연세가 적지 않으신 듯

남녀는 바뀌었지만
이병헌. 수애의 영화 '그해 여름'도 생각나고요
미객 03.17 20:18  
네.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난과 나이는 숨길수가 없다 하지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의 뒷모습을 보면 갑자기 서글퍼 지더군요.
나역시 저들과 다름이 없음을 알고 있기에
하루라도 더 같이들 다니고 싶어서 오늘도 배낭끈을 고쳐매 봅니다.
울산울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세요...
촉디크랍~!
들국화야 03.18 19:55  
애잔한 음색과 절절한 가사에
멜랑꼬리...

나이든다는건
좋은 점도  많습니다.
한걸음 떨어져서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게 되었고..

욕심도 애착도  내려놓게 되더군요

아유타야에서  행복하게 웃던
싱그런  딸애가
두아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사진  좋습니다.
미객 03.20 21:11  
네.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니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이 더군요.
무심한 세월은 다음을 기약 하지도 않는것 갔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있을때 하고 싶은거 다해야~
후회하지 않을거 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촉디크랍~!
우유탄쬬리퐁 03.27 03:54  
핸드폰이 바뀌니 사진의 퀄리티가 정말 좋아졌네요. 앞으로도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미객 03.29 00:03  
네, 감사합니다.
무거운 카메라가 장농속에 있는대요...
요번에는 가지고 가서 반드시  멋진 샷~을 만들어 가지고 오겟습니다.
케논80D바디에  축복랜즈.백사.10-22광각랜즈,단랜즈.18-55.줌70-300mm.
마지막으로 580플래시에 삼각대까지 가지고가면 정말 무거운대요.
도전 하겟습니다..
기대하세요~
촉디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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