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도 12년전부터 지자체에 무료 돌출간판
가로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지금의 거리정비가
이루어 졋습니다.
아직도 돌출간판 네온은 단속대상 이기도 하고요.
이제 태국도 가로정비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무분별한 무질서도 보는 시각에 따라 아름답게 볼수도있어 보존도 가능하지요
깨끗한 거리조성도 좋긴하지만 관광지역은 올드한 매력이 있거든요...
중요한건 여행객들의 식대며 서비스업도 비싸 지겟지요.
아쉬운 마음에 투덜대 봅니다.
*10년전 치앙마이에 길거리 쓰레기가 넘쳐 낫는대
지금은 하나도 안보입니다..(@..@)/
우기때가면 강한바람이 갑자기불고 폭우가 쏟아지죠.
그때문에 오래된 간판들이 떨어져서 그것에 맞아 숨지는 사고도 많이 발생합니다.
외국인이 떨어진 간판에 맞아 죽어도, 보상이라고는 꼴랑 10만밧 밖에 안되요.
태국에 살면서 변하지않는게 안전인식입니다. 아직도 거리를 걷다보면 피복이 벗겨진 전선도 쉽게 볼수있죠.
육교의 철재 난간을 잡고 올라가다가 감전될수도 있어서, 태국인들 난간 잡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