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
진지하게 미간에 주름 잡음서 열심히 봤잖아요, 망고찰밥 님.
저야 뭐가 카카오인지 모르니 시장에 백 번 가봐야 안 보였겠지만
궁금한 건 그거 정말 망고찰밥 님 사진에서처럼 그렇게 잘라서 먹는 거예요?
생과는 무슨 맛일까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나 본 적 있는 카카오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쪽마녀]
맛은 새콤달콤 풋사과맛 비슷합니다만 먹을게 너무 없어서 따로 생과를 식용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과육이 마치 참외씨를 둘러싸고있는 미끈하고 분리되지 않는 부분같더군요.
껍질도 칼로 자른게 아니고 손으로 쉽게 부러진겁니다.
유튜브에 코코아 깨는것 봐도 칼은 안쓰더라고요. 그냥 때려서 깨던데요. 칼로 자르면 씨앗이 잘리는게 생기니까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