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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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

향고을 2 269

난 사실 한국에서 서낭당을 본적이  없다,

내가 치앙콩 강변로에서 매일 접하는 

고목나무아래 당집이 

여기선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한국식 이름으로 부르면 

서낭당,성황당이 맞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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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울산울주 01.27 23:33  
태국에서 귀신이 사는 집에서 1년쯤 살았어요.
집안 곳곳에 십자가 걸어놓고 투쟁하며(?) 견뎠는데...
문제는 그 집에서 이사 나올 때였어요.
귀신이 절대 이사 못가게 막아요. 여러가지 사건으로 방해하는 것이지요.
마지막에는 11층 베란다에서 자꾸 부릅니다.
그때 창문 열고 나가면 죽는 것이죠.

마을 성황당에 모신 것은 좋은 의미의 귀신이고요. 악귀는 음산한 곳에서 기생하죠.
아무튼 제가 이런 말하면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ㅎㅎ
저는 태국에서 귀신을 하도 많이 겪어서  믿거나 말거나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요
향고을 01.28 11:23  
[@울산울주] 세상에는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믿고있고
또한 많은 귀신도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데요,
그리고 집안에 불상을 둔다든지 용 그림을 둔다면
충분히 귀신의 접근을 막을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본인도 이전 집에서(치앙콩) 생활할때 딱한번
가위눌림 현상을 경험해본적 있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방 사람은
오토바이 사고로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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