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
어젯밤 메콩강변 용탑 근방에서 골짜기쑈(?)가
벌어졌었지는 모르겠다.
내 어설픈 짐작으로
난 골짜기쑈(?)에 가지못했다.
어젯밤 내가 잠자리에 들었을때
쿵쾅쿵꽝 악기소리는 어렴풋하게 들려왔었다.
난 매일 강변로를 따라 걷기운동을 한다.
내가 메콩강변로 용탑을 지나갈때마다
용탑 근방 공터에는 무대설치등등
작업 인부들의 분주함이 보였다.
난 짐작으로
금요일 밤부터 한 이삼일간은
골짜기쑈(?)가 진행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오늘 강변로를 따라 올라갔더니
용탑 근방 공터는 완전 파장 상태 가설됐던 모든것들이
해체 작업중이었다.
(여기서 골짜기쑈(?)는 여성 댄스팀을 뜻한다,
재미삼아 투박한 언어를 사용하는점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