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술, 향고을 태국 6 632 01.24 22:17 밤술, 차부근방 세븐앞 공구리에서,조촐하게 병나발 부는데,치앙콩 조기 축구회도 조촐하게 한깡통씩,난 홀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깨진듯 하여,약한술 브랜드 맥주 두병 병나발 끝으로 파장하고,하산하는데,밤손님을 기다리는,길가 노점,인물반반한 노점 아줌마 날보고 힐끗,밤 여덜시도 안된시각,인적도 드문드문,풀섶에선 밤벌레 소리만 내 귀가길을 재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