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청년 3콘,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파랑 청년 3콘,

향고을 0 339

치앙콩 일요 야시장,


바보 삼형제 아니다.

아주 편안하게 남콩 강변 공구리 계단에 앉자

상추쌈을 먹는 파랑 청년 3콘은 너무 보기 좋았다.

그래도 입가심으로 창맥주 한병쯤은 병나발 불만도 한데

오로지 상추쌈에 집중하는 모습은 참 재미난 먹방 광경이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럽게 상추쌈을

먹는 광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농자우 아줌마 오늘밤 배꼽 빠졌다.


92d0ef1d6c6f2097561c3627e5dcd45fc744656e.jpg


89f417e961e12f93b5fa4fa57d97d3bc5229f66e.jpg


7d914c6965497153573614710c573e414013497a.jpg






0 Comments
포토 제목